사)느티나무 창원시장애인부모회 부설 창원발달장애인가활센터

책의 배경이 된 버몬트의 집은 타샤 튜더가 마음에 들어 했던 오래된 농가를 모델로 큰아들 세스가 지어 준 것이다. 그녀는 집의 구조와 방의 배치가 좋다고 해서 좋은 집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 집에서 오래 생활하는 동안, 또는 여러 번 찾아가는 동안 즐거운 추억이 쌓인 그런 집이 '좋은 집'이다. 타샤가 '코기 코티지'라고 부르는 버몬트의 집에는 '살림의 여왕' 타샤의 생활의 지혜가 집 안 곳곳에 숨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