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느티나무 창원시장애인부모회 부설 창원발달장애인가활센터

[벼알 삼 형제]는 한국 아동문학의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운 대표적인 작가 3인이 쓴 신나는 모험이 마법처럼 펼쳐지는 4편의 이야기를 수록한 책이다. 어린이의 심리를 실감 있게 묘사하고, 유년 독자가 감당할 수 있을 만한 규모의 서사와 갈등으로 재미를 선사하며, 잊혀 가는 고운 우리말 표현을 배울 수 있는 동화들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