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느티나무 창원시장애인부모회 부설 창원발달장애인가활센터

아스퍼거 증후군 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청소년 생활 지침서! 『별종, 괴짜 그리고 아스퍼거 증후군』. 이 책은 아스퍼거 증후군을 지닌 열세 살자리 소년이 직접 쓴 것이다.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유머 있고 위트 있는 표현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이 되라.’는 인생에 대한 철학적 고찰까지 담고 있다.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도와주며 증후군인 아이들이 어떻게 세상을 살아갈지에 대해 알려준다. 아스퍼거 증후군에서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의 어려움, 제한적 관심사, 둔감한 운동신경, 민감한 감각 등의 증상이 관찰된다. 특히 이런 아이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마음에 상처를 입혀 정서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이 책은 왕따, 우정, 다른 사람들에게 아스퍼거 증후군을 설명하는 방법, 학교에서의 어려움, 인간관계 등에 대해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