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느티나무 창원시장애인부모회 부설 창원발달장애인가활센터

친구끼리 서로 아끼는 마음을 우정이라고 해요. 앞을 못 보는 더듬이와 걷지 못하는 뱅뱅이는 서로의 눈과 다리가 되어 주는 소중한 친구 사이예요. 어느 날, 두 친구는 꽃밭에서 금덩이를 주워요. 하지만 둘은 우정을 해칠까봐 그냥 두고 떠나지요. 두 친구의 이야기를 읽으며 우정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