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서포터즈 장애공감가게 22호점 우리동네 잘생긴 정육점을 방문하다!
대학생 장애공감 서포터즈 : 잘생긴정육점을 방문 하다!
2021년 8월 18일 장애공감가게 모니터링 약속장소에서 만났다. 양덕동에 위치한‘잘생긴정육점’이라는 정육점에 도착하여 실습생선생님과 김미연 선생님과 함께 활동을 진행했다.
잘생긴정육점 사장님의 첫 인상은 가게명처럼 잘생기셨으며, 자신의 일에 전문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입담도 좋으시며, 생각도 깨어 있으셔서 활동을 수월히 진행할 수 있었다.
본론으로 들어가 사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인터뷰는 질문형식으로 대학생서포터즈들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첫 번째, 장애공감가게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우연히 보조강사 선생님들과 김미연선생님이 길을 지나가던 도중 가게를 방문하여 장애공감가게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참여의사에 대해 질문하였고, 좋은 취지인 것 같아 흔쾌히 수락하였다.
-두 번째, 장애공감가게에 배치된 의사소통지원책자(메뉴판등)는 도움이 되나요?
정육점 같은 경우는 메뉴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지원책자를 만들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설치는 못하였다. 그렇지만, 장애인분들도 손짓, 스마트폰을 통한 텍스트를 통해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다.
-세 번째, 장애공감을 위해 우리 지역 사회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모두가 직접적으로 물질적으로 큰 도움을 줄 수는 없지만 편견과 차별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작은 것이라도 스스로 실천 가능 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네 번째, 우리 지역사회 속에 함께 살아가는 발달장애인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제가 장애인 손님을 받았을 때 불편한 점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달장애인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애공감가게를 모니터링하면서 느낀 소감으로
◾박창범 서포터즈: 처음에는 정육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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