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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장애공감 서포터즈 : 장애공감가게 17호점 한우나라 정육식당을 방문하다!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00회 작성일 21-06-28 10:28

대학생 장애공감 서포터즈 : 한우나라 정육식당을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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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활동 중 장애공감가게 인터뷰 및 모니터링 활동은 처음으로 설레이는 마음으로 가활 센터로 출발~~ 약속한 시간인 2시에 가활 센터에 도착을 하니 장애인식개선 보조강사 김미영, 문주화 선생님이 반갑게 맞이하여 주셨으며, 함께 장애공감가게 모니터링 약속장소로 이동하게 되었다. 이번에 모니터링 장애공감가게는 진북면 삼진의거대로 434에 위치한 17호점 한우나라 정육식당으로 1911월부터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게이며, 2011월부터 장애공감가게에 참여를 하게 되었다. 가게에 도착을 하니 사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셨으며, 인터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다. 인터뷰에 참여해주시고 난 후에는 한우나라 정육식당에서 모으신 돼지 저금통을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기부까지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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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사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장애공감가게에 대한 사장님의 생각과 장애인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눈 내용을 소게 하겠습니다!

 

첫 번째, 장애공감가게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장애공감가게에 대해 알게 된 것은 동생이 사회복지현장실습을 나가게 되면서이다. 동생이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사)느티나무장애인부모화 창원지부에서 하게 되면서 장애공감가게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장애공감가게에 대한 소개를 듣고 난 후 동참하게 되었다.

 

두 번째, 장애공감가게에 배치된 의사소통지원책자(메뉴판 등)는 도움이 되나요?

저희 가게의 경우 발달장애인 분들보다는 지체장애인 분들이 많이 오시며, 발달장애인 분들의 경우 함께 동행한 분들이 주문을 하시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소통 지원책자를 많이 사용해 보지는 못하였으나, 발달장애인 분들이 오시게 되었을 때 주문을 하실 때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세 번째, 장애공감을 위해 우리 지역 사회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비장애인 보다 장애인분들이 활동을 하시거나 다른 일을 하실 때 힘들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저는 이러한 인식을 힘들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는 것이 아닌 다른 분들보다는 느리지만 할 수 있다는 관점으로 바라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또한 장애인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것이 아닌 동등한 사람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인식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본다.

 

네 번째, 우리 지역사회 속에 함께 살아가는 발달장애인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발달장애인분들이 비장애인과 다르다는 생각보다는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장애공감가게를 모니터링하면서 느낀 소감으로


신해지 서포터즈 : 서포터즈 활동 중 장애공감가게를 모니터링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질문을 할 때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장님이 답변을 잘 해주셔서 감사했다. 장애공감가게에 동참 하게 되면서 사장님의 인식도 많이 바뀔 수 있게 되었다는 점과 발달장애인 분들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나갈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점이 인상 깊게 느껴졌다. 이러한 인터뷰 답변을 듣게 되면서 많은 가게들이 장애공감가게에 동참하여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바뀔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장애인 분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장애공감가게 한우나라 정육식당에 방문하여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사장님께서 장애공감가게에 참여하게 된 동기와 동참 후 장애인식에 대한 변화된 생각들을 수 있었다특히장애인에 대해 지역사회에서 어떤 점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질문에 장애인에 대해 아직까지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한 사람들에게 인식을 개선시켜 주었으면 좋겠다는 답변과, “장애인들은 비장애인과 조금의 차이가 있는 거지 다른 것이 아니다당당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다이번활동을 통해 사장님이 해주신 말씀처럼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고비장애인은 정상장애인은 비정상이 아닌 서로 같다는 점도 사람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그리고 장애공감가게를 처음으로 가서 인터뷰도 미흡하고 떨렸지만앞으로는 많이 참여해보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겠다고 느꼈다.4397927a10fb079dbad6fe1d9231f909_1624843620_67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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