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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스크랩] 장애인고용공단-울산교육청 ‘대기업 자회사형 직업체험관’ 구축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66회 작성일 23-06-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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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 7월 18일 '울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가한 공단 조종란 이사장(왼쪽)과 울산광역시교육청 노옥희 교육감(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월간노동법률] 임고은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울산광역시교육청이 대기업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직업체험관을 구축ㆍ운영하기로 했다.
 
공단은 7월 18일 울산시교육청과 '울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조기 진로직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역 내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해 힘쓰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 협력사로 다수 참여한다. 올해는 엘지하우시스의 그린누리, 넥센타이어의 엔젤위더스 등이 참여 예정이다. 두 협력사는 장애인 수행 가능한 직무를 개발해 시설 환경관리, 제과제빵 등 다양한 직무에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장애인들을 채용하고 있다. 센터는 협력사와 함께 고용 연계형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사무행정ㆍ제조실무ㆍ서비스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10개 직업체험관을 운영한다.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울산지역 대기업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가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를 통한 경제적 자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학령기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에게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을 제공한다. 현재 서울 등 총 7개소가 운영 중이고, 올해 울산 등 6개 지역 개소와 함께 2020년까지 전국 17개 시ㆍ도에 확대 설립할 예정이다.


출처 : 노동법률, 임고은 기자 goi@elab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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