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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스크랩] “올해 장애인 건강권 보장위한 첫 종합계획 수립”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0회 작성일 24-01-10 11:50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복지부가 올해 1차 장애인 건강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애인 건강주치의·치과주치의 확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 등 장애인 건강권 보장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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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9일 오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24년 장애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신년 계획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등 장애인단체장 및 임직원, 장애계 전문가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으며, 2024년 주요 장애인 정책 추진 과제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복지부는 2024년 주요 추진 장애인 정책과제로 장애인의 건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제1차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비장애인 간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유형별 건강욕구를 고려하겠다는 것.

또한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의 일반건강관리 대상을 기존 중증장애인에서 전체 장애인으로 확대하고, 중증장애인 대상 방문서비스를 강화(18→24회 등)한다.

‘장애인 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고, 구강보건 교육을 내실화(산정시간 10→15분 확대)한다.

장애인건강권법 개정으로 장애인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공공보건의료기관 80개소가 장애인 편의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추고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도록 관리했으며, 장애 정도와 유형별로 특화 건강검진 항목 개발 및 타당성 연구를 진행해 장애인 맞춤형 건강검진 모델을 도출할 계획이다.

장애에 대한 조기개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발달재활서비스 지원대상을 7000명 확대(2023년 7만9000명 → 2024년 8만6000명)해 지원하고,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 전국 시행(2023년 비수도권 8개 권역 → 수도권포함 전국 18개 권역) 및 공공어린이재활병원·센터 단계적 개원(5개소 운영 · 8개소 건립중, 2024년 상반기 센터 1개소 개원 예정)으로 어린이 재활의료 기반을 확대 구축한다.

그외에도 최종중증장애인 1:1 맞춤형 돌봄 서비스 실시 등 발달장애인 지원 강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기일 1차관은 “올해 정부는 무거운 책임감과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장애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약자복지 2.0’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갑진년(甲辰年) 새해는 정부와 장애인 단체, 당사자가 더욱 협력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하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이승덕 기자 sdpress@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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