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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스크랩] ‘영상동화로 바꾸는 인식’ …빛글림의 '떼쟁이', '이해가 필요한 발달장애인'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06회 작성일 21-12-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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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쟁이
시도 때도 없이 떼를 쓰는 아이, 공공장소에서 이상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 우리는 보통 이런 사람들을 보고 ‘혼잣말을 하는 건가?’, ‘왜 지하철에서 돌아다니는 거지?’, ‘저 아이는 왜 울면서 떼만 쓰는 걸까?’ 등의 생각을 한다.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이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신체적ㆍ정신적으로 발달이 느려서 자신도 모르게 하는 행동들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거나 잘못된 인식을 하게 된다. 이러한 인식을 바로 잡고 쉽게 발달장애인과 발달이 느린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동화가 종이를 넘어 영상으로 탄생했다.

빛글림의 영상동화 <버둥버둥 떼쟁이>와 <이해가 필요한 발달장애인>이다. 안양시가 지원하고 빛글림이 제작한 <버둥버둥 떼쟁이>는 유아와 어린이들이 떼를 쓰면서 폭력을 사용하거나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의 감성을 이해해주기 위한 동화다. 박진형 빛글림 대표는 “감정표현과 행동이 서툰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하고 이해해줘야 하는지 대부분 잘 모른다”며 “이런 아이들은 이해해주고 감성을 헤아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 콘텐츠 시대에 맞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상으로 동화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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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쟁이
<이해가 필요한 발달장애인>은 발달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목적으로 빛글림과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안양시지회와 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가 함께 기획한 영상이다. 편견을 없애고 차별 없는 행복한 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장애인 인식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이혜진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안양시지회장은 “나이와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캐릭터를 사용해 이해하기 쉽게 접근했다”며 “발달장애인의 가족, 주변 사람들이 발달장애인의 행동과 생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말했다.

영상에서는 유아감성지능 개발을 위해 제작된 생각벌레 동화 캐릭터가 활용되어 제작된 애니메이션을 감상하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올리고자 하였다. 발달장애인의 3가지 대표적인 행동인 ‘불안해 볼일 때’, ‘소리지를 때’, 혼잣말할 때’를 애니메이션화해 발달장애인들 행동의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한다.

박진형 대표는 “자극적인 영상이 넘쳐나는 지금 두 영상이 마음의 치유와 교육, 인식 개선 등의 역할을 하며 좋은 영상 문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안양시지회는 영상동화를 대중교통, 창사 등 안양시 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에도 게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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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필요한 발달장애인'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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