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스크랩] 발달장애 작가 송상원 개인전 ‘이무기라도 괜찮아’ 열려
제4회 송상원 개인전 ‘이무기라도 괜찮아’가 수리산 상상마을 1층 전시실 ‘상상숲’에서 11월 15일부터 11월 23일까지 열린다.
발달장애인인 송상원 작가는 사회의 불평등한 시선과 차별을 이겨내고 꾸준히 그림을 그리며 사회와 소통하는 작가다.
그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용이 되지 않아도 지금 행복하다면 이무기에 머물러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주 관심사가 환경과 동물인 만큼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세상에 대한 꿈을 작품에 담았다.
군포문화재단의 ‘전시공간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한다.
출처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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