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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스크랩] 전 세계 발달장애 화가 전시 <아트패러>, 프랑스 파리서 개최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40회 작성일 24-11-21 09:18

▲전 세계 발달장애 화가 전시 아트패러 포스터 ©장애인과오대륙친구들

▲전 세계 발달장애 화가 전시 아트패러 포스터 ©장애인과오대륙친구들


  • 9.2~9.11, 27개국 화가 80명의 작품 100점 한자리에 모여
  • 아트패러(ArtPara)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나란히.. ‘예술과 치유가 어우러지는 세상’

[더인디고] 전 세계 발달장애 화가 전시가 파리 패럴림픽에 맞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장애인과오대륙친구들’은 내달 2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파리 OECD본부에서 전 세계 27개국 발달장애 화가 80명의 작품 100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고, 장애인과오대륙친구들이 주관주최하며, 프랑스의 OECD 본부와 롯데문화재단, 나주시, 일본의 XPLUS 기업에서 후원한다.

전시 제목인 아트패러의 패러(Para)는 ‘옆에, 나란히, 함께’라는 의미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과 치유가 어우러지는 세상’이란 뜻이 담겨있다. 개막식(2일)을 시작으로 국제포럼(3일)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프랑스, 영국, 미국 등 8개국이 연대해 <국제장애예술문화올림피아드>를 추진한다. 미디어 파사드 상영은 전 세계 발달장애인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미술체험부스에서는 27개국 작가들이 함께한다. 또한, 특별공연으로 윤덕경 무용단과 발달장애인 비욘드 예술단이 전통무용(태평무, 장구춤), 이당금 배우의 모노드라마를 선보여 대한민국의 예술적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17년 제네바 유엔 사무국을 시작으로 2018년 평창과 파리 유네스코 본부, 2023년 1월 강원도에 이어 이번이 4번째이다. 인간 본연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담아낸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이 ‘세상에 빛을 발한다’는 의미로 김근태 작가가 새로운 시선을 담은 기획으로 시작이 되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라미아 카말-샤위 OECD 중소기업국장, 최상대 OECD 한국대표부 대사, 전시에 참여하는 27개국 대사, 문화원장, 프랑스 평론가, 예술인, 언론사 등 150여명 이 초청됐다.

출처 : 더인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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