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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863-알89ㅇ
어머니
알퐁스 도데 원작 ; 피치마켓 번안 ; 홍성훈 각색 ; 혜석 그림
2017|피치마켓 역자
ISBN : 9791197430428
15세에 예수님을 영접하신 말씀대로 삶을 살아가시며 ‘신앙은 삶이다.‘ 란 믿음으로 한 평생 섬김과 사랑으로 예수님을 전하신 어머니. 밥을 굶으면서도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라던 어머니. 사랑하는 아버지를 하나님 나라로 보내드리며 이 세상 끝 날까지 아버지와의 사랑의 열매로 얻은 우리 4남매를 티 한점 없이 구김살 없이 밝고 아름답게 보살펴 줄 것이라 다짐하셨던 어머니.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늘 노래하시며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시고 우리들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 여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늘 새로운 아침을 열수 있도록 하여 주신 어머니. 병환 가운데에서도 늘 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의 언어로 용기를 주시고 자녀들의 믿음을 위한 3천일이라는 작정예배를 드리시며 어머니께서 기도하신 대로 반드시 승리하는 영광을 나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받으시란 고백대로 승리하는 삶을 사시며 믿음이 무엇인지를 자녀들 가슴에 심어주신 어머니. 잘 걷지도 못하시는 가운데에서도, 무료하리만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간 가운데에서도 늘 ‘하나님께 감사하다.’란 절대적 신뢰를 가지셨던 어머닌 늘 믿는 자들의 본이 되길 바라셨던 대로 그렇게 아름다운 삶을 사신 분이셨습니다. 하늘나라 가시기 전 자신의 재산을 자신을 부양해준 아들과 둘째딸에게 증여해주시는 과정 중 미쳐 돌아보지 못한 첫째 달과 막내딸에게 어머니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용서를 구하시며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복을 구해주셨던 어머니. 빈손 들고 와 빈손 들고 하늘나라로 가실 때 어머니와의 마지막 인사가 ‘사랑’이였고, 어머니께서 가장 좋아하신 것이 ‘사람’이라 하셨듯이 사람의 형상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하시며 병환 가운데에서 자녀들의 얼굴을 잊는 순간조차에서도 ‘이렇게 존귀하게 생긴 사람이 내 딸이니?’라며 사람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어느 상황 가운데에서도 발견하셨던 너무나 귀하셨던 우리들의 어머니는 완전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참 많이 닮으셨던 분이셨습니다. 그 귀하신 우리들의 어머니의 생애를 적은 글이 어머니 부제‘어머니 사랑의 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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