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류] EM0466278
책
지현경 글·그림
2019|책고래
ISBN : 9791173573903
누적 판매 200만 부를 돌파한 초베스트셀러 〈Go Go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떠나는 세계 역사 문화 여행!
누적 판매 2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Go Go 카카오프렌즈〉 시리즈를 향한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은 여전하다. 〈마법천자문〉으로 학습만화의 시장을 연 아울북과 카카오프렌즈가 만나 탄생시킨 이 시리즈에서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무지, 콘, 네오, 프로도, 튜브, 제이지, 어피치는 자신들의 성격을 드러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뿜는다. 〈Go Go 카카오프렌즈〉 시리즈는 카카오프렌즈가 시간여행의 주인공이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로 독자들은 카카오프렌즈의 재기발랄한 여행을 통해 세계 곳곳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한다. 깜찍한 캐릭터의 매력에 재미있는 스토리와 알찬 정보까지 겸비한 책으로, 어린 독자와 부모님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라 시리즈 전체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카카오프렌즈, 최초 백인 왕조를 만나다!
동아시아 최초 유럽의 식민지였던 말레이시아로 Go Go!
카카오프렌즈의 서른일곱 번째 여행은 〈카카오프렌즈 자연탐사〉와 연계된 아주 특별한 여행이다. 말레이반도에는 서말레이시아가, 보르네오섬에는 동말레이시아가 있어 카카오프렌즈는 둘로 나뉘어 역사와 자연을 지키기 위해 각각 말레이시아와 보르네오섬으로 떠난다. 고대의 말레이시아 말라카 왕국의 거대한 무역 시장을 보고 놀란 것도 잠시, 대항해 시대를 열었던 포르투갈이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말레이시아를 공격한다. 무역 중심지였던 말레이시아는 여러 나라가 탐낼 만한 위치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포르투갈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영국, 일본의 침략을 받은 말레이시아는 동아시아 최초의 유럽 식민지가 되기도 하였다. 그런 말레이시아는 어떻게 지금의 모습이 될 수 있었던 걸까?
그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이프고의 비밀도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과연 이프와 이브는 카카오프렌즈의 말을 믿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