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338.17-사95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편]
2014|사회복지공동모금회
ISBN : 9788966377398
“아이들의 눈을 보고 이야기하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아이가 왜 이렇게 말을 안 듣죠?”
“원래 육아가 이렇게 힘든가요?”
초보 엄마들의 고민을 조금 더 일찍 경험한
동네 문구점 언니의 뼈 때리는 조언들!
저자는 20년 이상 문구점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엄마들과 아이들을 만났다.
일단, 엄마 말을 듣지 않는 아이들이 많다. 좋아하는 것을 사고 싶어 하는 아이들, 떼를 쓰는 아이들, 따박따박 따지고 드는 아이들, 울어버리는 아이들….
그러나 아이 말을 안 듣는 엄마도 많다. 이유도 말해주지 않고 ‘안돼.’라고 말하는 엄마들, 무조건 빨리 고르라고 재촉하는 엄마들, 아이의 말은 듣지도 않고 짜증부터 내는 엄마들까지!
그녀는 문구점에서 엄마와 아이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었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를 하면 아이들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저자 역시 엄마이기에 이러한 경험을 통해 육아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또한 엄마들과 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누면서 생각했다.
“엄마들의 고민은 다 똑같다!”
이 책에는 저자가 문구점을 하면서 만난 특별한 이야기와 그를 통해 깨달은 육아에 대한 보편적인 고민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엄마들은 ‘나만 힘든 것이 아니구나, 다 똑같구나.’ 하는 위로와 육아 고민에 대한 솔루션, 육아에 대한 귀중한 메시지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문구점에서 만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특별한 이야기들,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일에 대한 보편적인 고민들!
아이를 키우는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다!
많은 엄마들이 육아를 힘들어한다. 엄마가 처음이기 때문이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마찬가지다. 한 명도 같은 아이가 없으니 매번 어렵다. 엄마들의 고민은 똑같다.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행복하게 키울 수 있을까?”
저자는 이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처음 엄마가 되었을 때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 그리고 5년 뒤의 모습을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또한 옆에 있는 아이들이 처음 태어났을 때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 그리고 5년 뒤에 어떤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이다.
지금이 완벽하게 행복하다면 계속 그렇게 해나가면 된다. 그러나 5년 후에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혹은 지금보다 더 행복하길 바란다면 생각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지 고민하고 답을 내리고 행동하면 된다.
작은 말 한마디, 목소리 톤, 행동, 눈빛부터 시작하자. 소소한 것부터 차근차근 행복한 방향으로 바꿔나가다 보면 5년 후, 10년 후에는 반드시 바라던 만큼 행복한 엄마와 아이가 될 것이다.